이연희, "주위에서 젊은 꼰대라더라. 출근은 일찍 해야.."('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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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디즈니+ '레이스' 주연배우 이연희, 홍종현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이연희)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 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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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1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디즈니+ ‘레이스’ 주연배우 이연희, 홍종현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이연희)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 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다.
이연희는 오피스물을 위해 주변인에게 많이 이야기를 물어봤다며 “드라마 준비하면서 주변에 직장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고충도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건 세대가 바뀌지 않았나. 대기업은 기성세대, MZ 세대, 젊은 세대가 있지 않나. 별 이야기가 많더라. 재미있다”라고 전했다.
이후 이연희는 자신의 캐릭터인 박윤조에 대해 '영꼰(젊은 꼰대)이라고 설명했다. 이연희는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주위 분들이 나를 '영꼰이라고 이야기하시는 것 같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곽범은 “직장들 사이에서 이런 논쟁이 있다. 9시 근무인데 58분에 와서 9시에 일을 시작하는 게 맞을까요? 9시에 오는 게 맞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연희는 “저는.. 아 이러면 영꼰(젊은 꼰대)이라고 생각할까 봐. 58분에 와서 9시에 일을 시작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소신 있게 답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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