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혁신정책자문위원회 구성…위원 20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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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혁신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문위원 20명에게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성주 시장은 "지방소멸이라는 위기의 시대에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실현을 위해 정책 자문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크다"면서 "고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민들이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했다.
위촉된 자문위원회의 임기는 2025년 5월 9일까지 2년이며, 시정의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과 제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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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민생복지, 새만금성장도시, 미래농업, 교육문화 분과로 운영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혁신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문위원 20명에게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민생복지 ▲새만금성장도시 ▲미래농업 ▲교육문화 4개 분과로 운영된다.
이날 첫 회의는 지역 최대 현안사업으로 대두되고 있는 숙박 인프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체류형 한옥관광숙박단지 조성사업'의 필요성, 위치, 규모, 국비 확보 방안 등의 자문 활동을 펼쳤다.
정성주 시장은 “지방소멸이라는 위기의 시대에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실현을 위해 정책 자문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크다”면서 “고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민들이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했다.
위촉된 자문위원회의 임기는 2025년 5월 9일까지 2년이며, 시정의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과 제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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