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차관, 스타트업 자금동향 점검…"추가 지원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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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벤처협·단체,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제2차 벤처·스타트업 자금동향 점검회의'를 열었다.
조 차관은 "벤처·스타트업 자금동향 점검회의를 통해 자금지원 대책의 세부 과제별 집행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지원의 실질적 성과를 살펴볼 예정"이라며 "벤처·스타트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지원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필요한 추가 지원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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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벤처협·단체,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제2차 벤처·스타트업 자금동향 점검회의'를 열었다.
조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혁신 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과 경쟁력 강화방안' 대책의 세부 과제별 이행계획을 점검했다. 또 벤처·스타트업의 자금조달과 벤처투자 동향을 살펴 필요한 추가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조 차관은 "벤처·스타트업 자금동향 점검회의를 통해 자금지원 대책의 세부 과제별 집행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지원의 실질적 성과를 살펴볼 예정"이라며 "벤처·스타트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지원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필요한 추가 지원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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