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정당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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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춤한 부동산 시장에서도 교육환경 관련 수요는 계속되고 있다.
특히 매매시장에서는 이러한 단지로의 수요자 유입이 계속되면서, 상승 거래가 나타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계획 지구인 신주거문화타운에서는 어린이집부터 유치원, 초·중·고교까지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가 오는 8일 정당계약 일정에 돌입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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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춤한 부동산 시장에서도 교육환경 관련 수요는 계속되고 있다. 특히 매매시장에서는 이러한 단지로의 수요자 유입이 계속되면서, 상승 거래가 나타나고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실거래가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동탄역시범금강펜테리움3차’는 단지 바로 옆에 아인초교가 위치하고, 청계중, 동탄중앙고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인기를 끌며 전용 99㎡타입이 3월 10억원에 거래됐다. 이는 1월 거래가 대비 3000만원이 오른 가격이다.
분양시장에서도 이같은 아파트는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초 청약을 받은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도보 거리에 당중초, 문래중, 관악고가 위치한 교육환경이 부각되며, 평균 198.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를 마감하기도 했다.
한 업계관계자는 “‘원스톱 학세권’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이라며 “초중고교를 단지 인근에서 모두 보낼 수 있다 보니,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여러 번 이사할 필요가 없어 3040세대 실수요층의 꾸준한 선호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계획 지구인 신주거문화타운에서는 어린이집부터 유치원, 초·중·고교까지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가 오는 8일 정당계약 일정에 돌입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59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4개동, 총 1,10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 100㎡의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단지는 단지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비롯해 바로 앞에는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있어 탁월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주변에는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될 왕배산3호공원(조성중)과 신리천 수변공원(조성중)이 자리하고 있고, 내년 GTX-A노선이 지나갈 SRT동탄역과 동탄 트램(2027년 예정), 동탄인덕원선(2023년 공사예정) 등이 개통 예정이다.
최근에는 신주거문화타운과 맞닿아 있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 조성 예정인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에 삼성전자가 300조 투자 소식을 발표해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전체 부지의 50%를 조경공간으로 채우고, 다양한 테마가든이 갖춰진 공원형 단지를 만들어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며, 또한 단지 내에는 게스트하우스 및 라운지, 시니어센터, 어린이집, 에듀센터, 웰컴라운지, 유치원, 작은도서관, 피트니스 및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한편 단지는 3.3㎡당 평균 1,45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이는 최근 신주거문화타운 내 분양한 상품의 경우 3.3㎡당 평균 1,600만원대로 공급된 것과 비교하면, 전용 84㎡~100㎡ 공급금액이 최저 3000만원 ~ 최대 8000만원까지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은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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