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서 몸길이 3m 대형상어 '청상아리' 그물에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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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근덕면 장호항 앞바다에서 대형 상어가 그물에 잡혀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정연철 삼척시의원과 어업인들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장호항 앞바다에서 몸길이 3m 가량의 청상아리가 정치망 그물에 잡혀 항구로 옮겨졌다.
청상아리는 주로 지느러미를 요리해 먹는다.
몸길이는 2~4m에 달하는 청상아리는 태평양·대서양·인도양의 열대·온대 해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으며, 상어 가운데 속도가 가장 빠르고 공격성이 강해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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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중 가장 빠르고 공격성 강해 치명적 피해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 앞바다에서 대형 상어가 그물에 잡혀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정연철 삼척시의원과 어업인들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장호항 앞바다에서 몸길이 3m 가량의 청상아리가 정치망 그물에 잡혀 항구로 옮겨졌다.
이 상어는 이날 입찰을 통해 16만5000원에 판매됐다. 청상아리는 주로 지느러미를 요리해 먹는다.
몸길이는 2~4m에 달하는 청상아리는 태평양·대서양·인도양의 열대·온대 해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으며, 상어 가운데 속도가 가장 빠르고 공격성이 강해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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