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농가주부모임과 영농폐기물 수거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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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영농폐기물 방치로 인한 농경지 오염을 막고, 이를 불법 소각할 경우 자칫 산불 발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진행하는 환경보전 캠페인이다.
정병규 본부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차원에서 영농후 환경애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경지 환경오염을 막고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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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영농폐기물 수거, 깨끗한 농촌 만들기 나서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병규)는 9일 농가주부모임 부산시연합회(회장 박미숙)와 함께 강서구 가락동 일원에서 ‘영농後(후) 환경愛(애)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을 했다(사진).
이 사업은 영농폐기물 방치로 인한 농경지 오염을 막고, 이를 불법 소각할 경우 자칫 산불 발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진행하는 환경보전 캠페인이다.
이날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원과 부산농협 직원들은 영농 현장에 방치된 폐비닐과 마을 도랑에 버려진 폐농약병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깨끗한 농촌 환경을 가꾸는데 적극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정병규 본부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차원에서 영농후 환경애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경지 환경오염을 막고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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