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에 대한 생생한 추억"…그린마을, 3D 기술로 추모문화 개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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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그린마을이 3D 형상기술을 통해 기도와 축원, 추모 문화의 변화를 도모합니다.
주식회사 그린마을(대표 김경호, 이하 그린마을)은 최근 3D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형 캐릭터 시스템을 개발, 3건의 특허등록을 마치고 제품 서비스에 나섰습니다.
교회·성당·불교 사찰 등 종교시설과 납골당에서 축원, 발원, 기도문화와 고인에 대한 기념과 회상 등 추모 컨셉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에 대한 캐릭터 형상화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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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그린마을이 3D 형상기술을 통해 기도와 축원, 추모 문화의 변화를 도모합니다.
주식회사 그린마을(대표 김경호, 이하 그린마을)은 최근 3D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형 캐릭터 시스템을 개발, 3건의 특허등록을 마치고 제품 서비스에 나섰습니다.
일반적으로 영정사진과 꽃 사진이 놓이는 국내 추모관에 고인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입체 캐릭터를 구비할 수 있게 됩니다.
교회·성당·불교 사찰 등 종교시설과 납골당에서 축원, 발원, 기도문화와 고인에 대한 기념과 회상 등 추모 컨셉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에 대한 캐릭터 형상화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김경호 대표는 "앞으로 3D 형상화 기술이 보편화되면 유족들이 추모관에서 고인에 대한 더욱 생생한 추억을 떠올리게 할 것"이라며 "굳이 추모관이 아닌 가정에도 고인을 곁에 두고 대화하며 지내는 문화로 정착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특허등록된 시스템은 추모문화는 물론, 결혼 등 개인이나 가족의 소중한 이벤트 역시 3D 형상화 기술을 통해 특수소재나 동, 석고로 제작한 기념 형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나 행사를 추억할 수 있게 합니다.
아울러 그린마을은 스마트형 캐릭터 시스템에 포함된 메타버스와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AI 등의 기술을 활용해 박물관과 공원에서 다양한 전시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정다빈 디지털뉴스 기자 chung.dab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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