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네팔관광청, 양국 관광교류 활성화 간담회

정진욱 기자 2023. 5. 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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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는 네팔관광청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주한네팔문화원을 통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공항철도 이후삼 사장, 김성필 영업본부장, 네팔관광청 다냔자이 레그미(Dhananjay Regmi) 청장, 황규호 주한네팔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후삼 사장은 "네팔 관광청과 양국의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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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과 다냔자이 레그미 네팔관광청장(오른쪽 3, 4번째)등이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공항철도 제공) 2023.5.10/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공항철도㈜는 네팔관광청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주한네팔문화원을 통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공항철도 이후삼 사장, 김성필 영업본부장, 네팔관광청 다냔자이 레그미(Dhananjay Regmi) 청장, 황규호 주한네팔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한네팔문화원은 한국과 네팔 간 문화교류 및 법률·노동활동을 지원하고, 교육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양국 친선과 우호를 증진시킬 목적으로 지난해 7월 설립됐다.

양 기관은 △양국 관광교류 프로그램 발굴 △철도를 이용한 친환경 관광 마케팅 △네팔 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후삼 사장은 "네팔 관광청과 양국의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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