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소상공인에게 600억 규모 특례보증 대출

백도인 2023. 5. 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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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도내 소상공인에게 올해 6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대출을 해준다고 10일 밝혔다.

하반기까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23억여원을 특별 출연해 보증서를 발급하는 형태로 지원한다.

업소당 최대 1억원을 저리로 최장 8년간 빌려준다.

장경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실물경기 침체와 원재료 가격 및 기준금리 상승으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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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도내 소상공인에게 올해 6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대출을 해준다고 10일 밝혔다.

하반기까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23억여원을 특별 출연해 보증서를 발급하는 형태로 지원한다.

업소당 최대 1억원을 저리로 최장 8년간 빌려준다.

장경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실물경기 침체와 원재료 가격 및 기준금리 상승으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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