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베트남에 'LNG 냉열 물류창고'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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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는 베트남 C&A VINA 그룹과 LNG 냉열활용 냉동 물류창고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베트남 내 LNG 냉열을 활용한 물류창고를 구축하는 최초 사업으로 LNG 기화 과정 중 발생하는 초저온(LNG –162℃) 냉열을 활용해 전기 에너지를 대체 활용하는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전환 사업이다.
양사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한국-베트남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초저온 LNG 냉열활용 사업 개발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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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베트남 C&A VINA 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베트남 C&A VINA 그룹과 LNG 냉열활용 냉동 물류창고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베트남 내 LNG 냉열을 활용한 물류창고를 구축하는 최초 사업으로 LNG 기화 과정 중 발생하는 초저온(LNG –162℃) 냉열을 활용해 전기 에너지를 대체 활용하는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전환 사업이다.
LNG 냉열 공급방식에 따라 탱크로리로 LNG를 수송하는 방식 또는 인수기지 터미널 LNG 냉열 직배관 방식을 적용해 베트남 현지에 적합하도록 사업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내 LNG 냉열 산업 활성화의 필요성을 제안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한국-베트남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초저온 LNG 냉열활용 사업 개발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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