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토교리서 시내버스와 27톤 트럭 충돌…5명 다쳐

강원 영월군 남면 토교리 교통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10일 오후 2시 33분쯤 강원 영월군 남면 토교리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27톤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승객 등 5명이 다쳐 원주의 한 대형 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출동해 일대 교통 정리를 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 영월군 남면 토교리 교통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