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명품 디너쇼 성황리 종료 “소문난 잔치, 먹을 것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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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어버이날을 기념해 孝 잔치를 펼쳤다.
장윤정은 지난 8일과 9일 '2023 장윤정 디너쇼'를 진행, 풍성한 볼거리와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4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디스코와 블루스 메들리를 비롯해 장윤정의 맛깔스러운 진행 등 재미와 감동 모두 보장된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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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어버이날을 기념해 孝 잔치를 펼쳤다.
장윤정은 지난 8일과 9일 ‘2023 장윤정 디너쇼’를 진행, 풍성한 볼거리와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4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디스코와 블루스 메들리를 비롯해 장윤정의 맛깔스러운 진행 등 재미와 감동 모두 보장된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날 장윤정은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목포행 완행열차’, ‘옆집누나’, ‘어머나’, ‘짠짜라’, ‘초혼’ 등 히트곡을 열창했고, 명품 디너쇼의 명성에 걸맞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톡톡 튀고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공연 내내 관객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진 장윤정에 관객 역시 푹 빠져들었고 “부모님이 너무 행복해하셨다”, “다음번엔 가족 모두가 참석할 예정”, “순식간에 시간이 지났다. 끝난 후에도 계속 생각난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자타가 공인하는 국제요리대회 수상 경력의 63 특급 레스토랑 최고 셰프의 양식 코스가 펼쳐졌으며, 여유로운 식사 시간부터 눈과 귀로 즐기는 퍼포먼스까지 풍성하게 열렸다.
한편 장윤정은 현재 ‘트랄랄라 브라더스’ MC로 활약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제32회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2023 장윤정 라이브 콘서트 - 창원’ 등을 통해 대중들과 만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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