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 표고버섯, 곤드레’…강원 직거래 장터 12~13일 서울 노원구 개최

이종재 기자 2023. 5. 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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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오는 12~13일 서울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강원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직거래장터에는 도내 14개 시‧군의 전통시장과 생산자 35개 점포가 참여해 닭갈비, 마른오징어, 표고버섯, 곤드레 등 100여종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강원 직거래장터 노원편은 노원구와 재경강원노원도민회의 후원으로 2011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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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
서울 노원 중계근린공원편 직거래장터 상품 판매 목록.(강원도 제공) 2023.5.10/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도는 오는 12~13일 서울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강원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직거래장터에는 도내 14개 시‧군의 전통시장과 생산자 35개 점포가 참여해 닭갈비, 마른오징어, 표고버섯, 곤드레 등 100여종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12일 현장 부스에서는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임연수‧가자미세트 170세트를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시중가보다 40% 할인된 1만9800원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강원 직거래장터 노원편은 노원구와 재경강원노원도민회의 후원으로 2011년 시작됐다.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2021년 3억원, 2022년 2억원을 판매하는 등 최근까지 높은 매출을 기록해왔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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