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미 증시 약세 여파로 반락…닛케이지수 0.41%↓

박준호 기자 2023. 5. 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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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지 하루 만에 반락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120.64포인트(0.41%) 떨어진 2만9122.18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1년4개월만의 최고치를 기록했고, 미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가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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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 증시 자료사진.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0일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지 하루 만에 반락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120.64포인트(0.41%) 떨어진 2만9122.18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1년4개월만의 최고치를 기록했고, 미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가 우세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1.64포인트(0.55%) 내린 2085.91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12.45포인트(0.60%) 하락한 1만8781.63으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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