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루카스, NCT 탈퇴...“개인 활동은 계속”

최윤정 2023. 5. 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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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생활 문제로 논란을 빚은 루카스(위 사진)가 그룹 NCT와 Way V에서 탈퇴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루카스는 NCT 및 WayV를 탈퇴한다"고 전했다.

다만 루카스의 개인 활동은 이어간다.

이어 "멤버들과 팬 모두를 위한 선택이라고 판단하여 내린 결정이다. 루카스를 응원해 주신 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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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전 멤버 루카스.세계일보 자료사진
 
사생활 문제로 논란을 빚은 루카스(위 사진)가 그룹 NCT와 Way V에서 탈퇴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루카스는 NCT 및 WayV를 탈퇴한다”고 전했다. 다만 루카스의 개인 활동은 이어간다.

이어 “멤버들과 팬 모두를 위한 선택이라고 판단하여 내린 결정이다. 루카스를 응원해 주신 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2021년 8월 루카스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가 그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에 폭로했다. 이후 A씨와 같은 일을 당했다고 말하는 여성들이 추가로 등장했다.

이에 루카스는 “제 지난 행동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반성하게 됐다. 그렇게 돌아본 제 과거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부분이었고, 팬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주신 성원과 지지를 저버린 무책임한 행동이었다”고 사과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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