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뭘 잘하고 뭘 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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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오늘(10일)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지 딱 1년이 됐습니다. 노동과 연금, 교육등 3대 개혁의 깃발을 내걸었지만 그 성과를 평가하기엔 지난 1년의 시간이 좀 부족한 면이 없지 않죠.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말했듯이 외교 안보 분야에서의 성과는 어느 정도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두 분의 경제 전문가 모시고 집중진단에서 지금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두 분과 함께 합니다.
Q. 윤석열 정부 지난 1년간의 경제운용 성과를 점수로 매긴다면 몇 점을 주시겠습니까? 경제 성적표인 성장, 고용, 물가 등 구체적 수치는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까?
Q. 경제적으로 가장 잘 한 정책과 가장 잘못한 정책을 꼽으신다면요? 자화자찬하지 않겠다, 1주년 기자회견도 안 잡았는데 사실상 1주년 기념 발언이라고 할 수 있는 국무회의에서 전 정권과 야당을 거론했어요. 어떻게 들으셨나요?
Q. 취임 후 세 차례 한미정상회담, 한일정상의 셔틀외교 복원 외교의 성과라고 볼 수 있나요?
Q. 윤석열 정부는 취임 후 서민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전기, 가스 요금 인상 억제, 유류세 인하 등을 포함해 열 차례 이상 민생안정대책을 내놨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윤석열 정부가 내놓은 3대 개혁. 노동, 연금, 교육개혁 등이 거대야당의 벽에 막혀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야당이 문제입니까 아니면 윤 정부의 정책 운용 방식이 문제입니까?
Q. 경제 정책의 성공에도 국민과의 소통이 중요한데 주 52시간 문제, 집권 초기 초등학교 5세 입학 문제 등을 보면 소통 방식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요? 앞으로 윤석열 식 개혁의 성패는 어디에 달려있다고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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