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명품 가방, 절대 온라인에서 안 사"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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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온라인 쇼핑 꿀팁을 공유했다.
지난 5일 오윤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Oh! 윤아'에 '명품 어디서 사요? 오윤아의 랜선 명품 쇼핑, 해외 직구 꿀팁 대공개 (파페치, 셀린느, 청바지, 귀걸이, 구두)'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오윤아는 "제가 지난 시간에 온라인에서 옷을 구매를 한다고 얘기를 했더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더라. 그래서 오늘은 실제로 들어가서 온라인 쇼핑 팁 같은 것들을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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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오윤아가 온라인 쇼핑 꿀팁을 공유했다.
지난 5일 오윤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Oh! 윤아'에 '명품 어디서 사요? 오윤아의 랜선 명품 쇼핑, 해외 직구 꿀팁 대공개 (파페치, 셀린느, 청바지, 귀걸이, 구두)'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오윤아는 "제가 지난 시간에 온라인에서 옷을 구매를 한다고 얘기를 했더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더라. 그래서 오늘은 실제로 들어가서 온라인 쇼핑 팁 같은 것들을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온라인에서 요즘 어떤 느낌의 컬러들이 유행하는지, 어떤 느낌의 옷들이 유행하는지 많이 보고 있다. 그러면 '올봄이나 올 시즌에 뭐가 유행하겠다' 대충 파악이 된다"고 팁을 전수했다.
"세일하는 품목들 구매한다. 세일할 때가 있고 안 할 때가 있어서 잘 봐야 한다. 그리고 명품은 잘 안 본다. 제가 눈여겨보는 브랜드 위주로 구입한다"고 자신만의 쇼핑 루틴도 밝혔다.
그러다 "요즘 옷값이 너무 올랐다"며 "바지가 하나에 140만 원이다. 이거는 진짜 아니다. 패스하겠다"라며 구매 의욕을 접었다. 이어 100만 원에 육박하는 바지를 발견하고 "이 정도로 비싸지 않았다. 올해 물가가 전체적으로 다 올랐나 봐. 왜 이렇게 비싸"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온라인으로 선글라스, 청바지, 구두 같은 것들을 구매하는 편이다"면서 "명품 가방은 절대 보지 않고 사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그 이유를 묻자 오윤아는 "브랜드 가방 같은 경우에는 그냥 한국에서 오프라인으로 웬만하면 구매를 하는 편이다. 한국에 없는 게 거의 없기 때문"이라며 "오프라인 매장에 없는 게 있어서 한 번 온라인으로 샀다"고 설명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Oh! 윤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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