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주요 관광지 방문하고 굿즈도 받아요"

이경구 2023. 5. 10.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남해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콘텐츠 홍보를 위한 '2023 남해랑 만남해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오는 8월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해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스탬프를 모은 관광객에게 굿즈를 지급하는 이벤트다.

남해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군민은 스탬프투어에 참여할 수는 있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념품은 수령할 수 없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해군, '남해랑 만남해 모바일 스탬프투어' 프로그램 운영

2023 남해랑 만남해 모바일 스탬프투어 리플릿./남해군

[더팩트ㅣ남해=이경구 기자] 경남 남해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콘텐츠 홍보를 위한 ‘2023 남해랑 만남해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오는 8월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해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스탬프를 모은 관광객에게 굿즈를 지급하는 이벤트다.

남해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군민은 스탬프투어에 참여할 수는 있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념품은 수령할 수 없다.

스탬프투어 대상지는 모두 36곳으로 금산과 보리암, 다랭이마을 등 자연테마 16곳과 이순신 순국공원, 충렬사 등 역사테마 7곳, 바람흔적미술관, 스페이스 미조 등 문화예술 5곳, 설리스카이워크, 이동·남면 공설시장 등 체험공간 8곳 등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에서 '스탬프투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남해군 스탬프투어 존에 방문하면 GPS를 이용해 자동으로 나타나는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5개 이상의 스탬프 획득 시 매월 50명 선착순으로 수령처에서 남해랑 만남해 굿즈를 받을 수 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