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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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은 10일 운동초등학교 일원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훼손 및 노후 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을 지정하고 안전한 도로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위험 요소가 전부 사라진 것은 아니다"며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개선이 필요한 곳은 신속히 개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보호구역의 훼손된 안전표지, 퇴색된 노면표시 등에 대해 교통안전시설 개선계획도 수립해 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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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은 10일 운동초등학교 일원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훼손 및 노후 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을 지정하고 안전한 도로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위험 요소가 전부 사라진 것은 아니다"며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개선이 필요한 곳은 신속히 개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청주시는 최근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지난 4월 방호울타리 미설치 구간 전수조사를 추진했다. 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안전시설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어린이보호구역의 훼손된 안전표지, 퇴색된 노면표시 등에 대해 교통안전시설 개선계획도 수립해 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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