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 이주림 특별초대전 ‘매화야! 님에게 봄이 왔다 전해 주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창 이주림 화백이 6일부터 29일까지 특별 초대전을 개최 중이다.
10일 KR갤러리에 따르면 매화를 주제로 한 '매화야! 그 님에게 봄이 왔다 전해 주오' 특별전 개막식이 지난 6일 열렸다.
전남 해남군 출신으로 24세에 관인 서와 연구소를 설립할 정도로 두각을 나타낸 이주림 화백은 전통 문인화에 현대적 감각을 입혀 한국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창 이주림 화백이 6일부터 29일까지 특별 초대전을 개최 중이다.
10일 KR갤러리에 따르면 매화를 주제로 한 ‘매화야! 그 님에게 봄이 왔다 전해 주오’ 특별전 개막식이 지난 6일 열렸다.
권소미 아나운서로 진행된 개막식은 소프라노 박소은 교수의 축하곡을 시작으로 조영희 시인의 시 낭송, 국악인 노부희 선생, 밸리댄스 정지숙 선생, 한국무용가 강은영 교수의 공연으로 채워졌다.
전남 해남군 출신으로 24세에 관인 서와 연구소를 설립할 정도로 두각을 나타낸 이주림 화백은 전통 문인화에 현대적 감각을 입혀 한국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개성 넘치는 화풍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대중들과 평론가들에게 찬사를 받아왔다.
목포 평화광장에 위치한 (유)KR갤러리는 지난해 12월 개관한 이래 작가와 대중이 직접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온라인 문화예술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 작가들과 협업을 확대하는 등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들키지 마렴”…남편 외도 숨겨준 시아버지, 위자료 청구 가능할까
- 3년간 식물인간 남편 간호한 여성에게 일어난 ‘기적’
- 쇠갈퀴 격렬 저항 뚫고… 20분 내 中어선 제압 “해양 주권 이상무”
- “여경들 찡찡대서 병가? 여혐·마녀사냥” 혼성기동대 전출 논란 반박글 나왔다
- 단속 피하려 성매수자 월급명세서까지 받은 포주들
- 곗돈 25억 떼먹은 경주 어촌마을 계주, 베트남행
- 정명석 변호인이 ‘그것이 알고 싶다’ 자문…SBS “해촉 결정”
- “금연구역” 안내에 커피 쏟고 컵 던지고…처벌 수위는
- 청년 40% “연봉 4000만원 넘어야 결혼 결심”
- JMS 정명석, 성폭행 또 고소당해…‘법적대응’ 9명으로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