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 차’ 이연희, 처음 해본 이것에 푹

김지우 기자 2023. 5. 10. 15: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 캡처



배우 이연희가 더 단단해진 근황을 전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는 ‘회사 생활은 처음이지? #레이스 드라마의 주인공 이연희의 TMI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드라마 ‘레이스’ 촬영을 마친 이연희는 최근 휴식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쉴 때 운동도 하고, 놀러도 다니고, 해보지 않은 것들을 해봤다. 처음으로 글램핑도 해보고 너무 재밌었다. 여러분도 꼭 해보세요”라고 추천하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레이스’ 속 캐릭터 박윤조와 닮은 점을 묻자 이연희는 “일을 많이 좋아한다. 요즘 들어 저의 일을 더 즐겁게 하려 하고, 에너지를 받고 있다. 그런 부분이 닮은 것 같다”고 씩씩하게 답했다.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 캡처



또 롤모델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롤모델이 참 많았는데 요즘 들어 내가 어떻게 더 성장하고 발전할지 더 생각한다. 사실 그사람 처럼 잘 되지가 않더라. 롤모델은 미래의 나다”고 얘기했다.

이연희는 차기작에서는 “액션도, 못된 역할도 해보고 싶다”며 “‘킬빌’이라는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 액션도 해보고 싶다. 해보지 않았던, 제 성격과 다른 역할이다 보니 신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연희가 출연하는 디즈니+ ‘레이스’는 오늘(10일) 공개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