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축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서 7개 사무소·30명 수상

배상현 기자 2023. 5. 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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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전남총국(총국장 김현주)은 최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남 농축협 7개 사무소, 개인부문 3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전남 농축협은 역대 연도대상 중 사무소부문 99개소, 개인부문 351명으로 전국 최다 수상을 배출한 지역으로, 이번 연도대상에서도 개인부문 수상 최다인원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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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최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NH농협생명 전남총국(총국장 김현주)은 최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남 농축협 7개 사무소, 개인부문 3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는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지난 한 해 동안 NH농협생명 보험사업 추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전남 농축협은 역대 연도대상 중 사무소부문 99개소, 개인부문 351명으로 전국 최다 수상을 배출한 지역으로, 이번 연도대상에서도 개인부문 수상 최다인원을 배출했다.

이번 연도대상에서 사무소 부문은 ▲완도농협(조합장 김미남) ▲흥양농협(조합장 조성문)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군서농협(조합장 박현규) ▲동복농협(조합장 김정수)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금상 명윤희(화산농협), 박현태(흥양농협) ▲은상 서은자(거금도농협), 곽춘미(선진농협), 김도은(군서농협), 김미라(신안농협) ▲동상 박선미 문현희(이상 목포무안신안축협), 배미애(서영암농협), 정희경(녹동농협), 박준홍(산이농협) 등 이 수상했다.

또 ▲우수상 백안순(삼호농협), 이화순(흥양농협), 정호순(동복농협), 김황열(관산농협), 이미희(완도농협), 박미리 이대성(이상 땅끝농협) ▲챌린저상 서은주 이정미 양승희(이상 광양농협), 김수미(흥양농협), 백은(정남진장흥농협), 류경미(선진농협), 김춘남 김도현(이상 동복농협), 권미향(봉황농협), 이종길(완도농협), 김송현 (목포무안신안축협) ▲ 학습조직리더 이정미(광양농협)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현주 총국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 및 고객들의 보장자산 증대에 힘써주신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농가소득 및 실익증대를 위해 총국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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