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전사 24일 등장...'헤리티지 클래스' 사전예약 시작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에 '헤리티지 클래스: 전사'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이용자는 오는 24일부터 신규 클래스 '전사'와 신규 영지 '물의 도시 하이네', 신규 월드 '린드비오르' 등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전사' 클래스는 게임 내 7번째 클래스다. 원작의 '전사'가 가진 전투 특성을 극대화해 새롭게 등장했다. 양손 도끼를 무기로 사용하며 빠른 공격 속도가 특징이다.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생존 능력이 뛰어나다.

모든 이용자는 5월 23일까지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시 바로 등록 가능한 쿠폰을 받는다. 
쿠폰을 사용하면 전투나 성장에 도움을 주는 '금도끼&은도끼 선택 상자', 매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카운트다운 출석코인',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22시간마다 얻는 '빛나는 성장의 지원 큐브', 업데이트 후 여러 보상과 교환 가능한 '전사의 금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카운트다운 출석코인'을 통해 얻는 'TJ's Prestige 상자'로 업데이트 후 진행되는 '출석체크 14Days – TJ's Prestige'를 오픈할 수 있다. 출석을 통해 일자별로 'TJ's Coupon'을 포함한 여러 아이템을 받는다.

'전사의 금화'는 업데이트 후 이벤트 컬렉션 아이템, 성장 지원 상자, '전사' 클래스 체인지 주화, 높은 가치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체크: 전사의 기운' 오픈 주화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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