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70만 고지도 못 넘고…오늘(10일)부터 VOD 서비스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가 평단 및 대중의 호평과 입소문에도 불구하고 100만은커녕, 끝내 70만 고지도 못 넘긴 채 안방극장 행을 택했다.
영화 '리바운드' 가 오늘(10일)부터 극장과 동시에 IPTV, 디지털케이블TV 및 OTT 등을 통한 VOD 서비스로도 감상 가능하다.
오늘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및 OTT에서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리바운드’ 가 오늘(10일)부터 극장과 동시에 IPTV, 디지털케이블TV 및 OTT 등을 통한 VOD 서비스로도 감상 가능하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영화 ‘라이터를 켜라’, ‘기억의 밤’으로 호평을 얻고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 장항준 감독이 약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킹덤’,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 ‘수리남’ 권성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연기파 배우 안재홍과 이신영, 정진운 등 재능 넘치는 신예들의 활약으로 남녀노소 재미와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오늘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및 OTT에서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리바운드’는 2012년 부산중앙고 농구부가 써 내려간 기적 같은 감동의 이야기와 스포츠 영화의 묘미를 살린 섬세한 연출과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툴지만 농구를 향한 진심으로 가득한 강양현 코치로 완벽 변신한 안재홍과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땀과 열정 그 자체였던 중앙고 루키즈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가 청량한 케미스트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개봉 이후 CGV 골든 에그지수 98%, 롯데시네마 9.5점, 메가박스 9점 등 실관람객들의 전례 없는 호평과 N차 관람 열풍, 제25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실버 멀버리 수상까지 거머쥐며 극장가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평단과 관객 모두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은 ‘리바운드’가 VOD 서비스를 전격 오픈하며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간다.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웨이브, 네이버 시리즈온, 쿠팡플레이, Apple TV, 왓챠, 구글플레이,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사람은 물론 재관람을 원하는 팬들까지도 영화의 생생한 여운을 경험할 수 있다.
완성도 높은 재미와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메시지를 담은 영화 ‘리바운드’는 전국 극장과 함께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2주간 3세 여아 방치…경찰, '발달장애인 엄마' 수사
- “주제넘게 전두환 얼굴에 먹칠을”…전우원 꾸짖은 이순자
- 출산 결심하게 한 '이 회사'..'100만분의 1' 네쌍둥이 기적 이뤘다
- 어린이날 캠핑 참변 …30대 남편 이어 아내마저 숨진 채 발견됐다
- 차에 '쾅'.."날아온 쇳덩이, 우리 것 아냐" 한문철 반박한 동문건설
- 백지연 전 앵커·정몽원 HL그룹 회장, 사돈 된다
- 北 해킹에 털린 서울대병원…남긴 비밀번호는 '다치지 말라'
- ‘폼 미쳤다’ 나상호, ‘투입 2분 만에 골+공격 포인트 10개’
- “성폭행 증거 영상 흥분돼”…성범죄 수사하는 경찰이 한 말
- '시체 썩은 물로 양치를..' 구미APT 물탱크 미스터리[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