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출신 채주화, 엄마 된다 “임신 5개월차 예비맘”[전문]

[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채주화가 엄마가 된다.

채주화는 5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데뷔 11주년을 맞은 오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에게 드디어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얼마나 입이 간지러웠는지. 벌써 5개월차 토끼띠 예비맘이랍니다"라며 "아직 엄마라는 표현이 저에게 너무나 낯설고 새롭고 놀라움의 연속이지만 건강한 아기천사가 잘 태어나도록 행복한 마음으로 차분히 기다리려 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 부디 축복 속에 기도 해주시고 축하해주시고 좋은 정보 있으면 살짝 공유 부탁드려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채주화는 지난 2012년 헬로비너스 멤버 라임으로 데뷔, 권나라, 앨리스, 유영, 서영, 여름과 함께 한 팀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9년 4월 팀 해체 후 채주화로 활동명을 변경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해 3월에는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얻었다.(사진=채주화 인스타그램)

이하 채주화 인스타그램 게시글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데뷔 11주년을 맞은 오늘!! 좋은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에게 드디어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얼마나 입이 간지러웠는지.. 벌써 5개월차 토끼띠 예비맘 이랍니다!!

아직 엄마라는 표현이 저에게 너무나 낯설고 새롭고 놀라움의 연속이지만 건강한 아기천사가 잘 태어나도록 행복한 마음으로 차분히 기다리려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 부디 축복속에 기도 해주시고 축하해주시고 좋은 정보 있으면 살짝 공유 부탁드려요.. 반가워 쑥쑥아

#임밍아웃 #토끼띠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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