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축협, 농협생명 연도대상 30명 수상

조근영 2023. 5. 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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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전남총국은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전남 농축협 7개 사무소, 개인부문 3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연도대상은 지난 한 해 농협생명 보험사업 추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2연속 수상사무소인 화산농협에서 지역 특산물인 해남고구마 600여 박스를 지원,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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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대상 수상식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NH농협생명 전남총국은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전남 농축협 7개 사무소, 개인부문 3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연도대상은 지난 한 해 농협생명 보험사업 추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사무소 부문은 완도농협(조합장 김미남), 흥양농협(조합장 조성문), 군서농협(조합장 박현규) 등이 뽑혔다.

개인 부문에서는 명윤희(화산농협), 박현태(흥양농협)씨가 금상을 받았다.

2연속 수상사무소인 화산농협에서 지역 특산물인 해남고구마 600여 박스를 지원,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현주 총국장은 "조합원의 농가소득 및 실익증대를 위해 총국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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