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SKT "연간 배당 규모, 최소한 전년 수준으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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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10일 진행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연간 배당 규모는 최소한 전년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사주 매입과 관련해서는 "배당 수익률이 7%에 육박한 상황"이라며 "주가가 많이 저평가된 상황에서 자사주 매입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기는 아직 확정하긴 어렵다"면서도 "올해 자회사 SK브로드밴드로부터의 배당금과 투자회사 하나금융으로부터의 배당금에 대한 배당 수익이 있고 실적 개선분까지 포함하면 재원으로서 충분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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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SK텔레콤은 10일 진행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연간 배당 규모는 최소한 전년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사주 매입과 관련해서는 "배당 수익률이 7%에 육박한 상황"이라며 "주가가 많이 저평가된 상황에서 자사주 매입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기는 아직 확정하긴 어렵다"면서도 "올해 자회사 SK브로드밴드로부터의 배당금과 투자회사 하나금융으로부터의 배당금에 대한 배당 수익이 있고 실적 개선분까지 포함하면 재원으로서 충분하다"고 했다.
다만 "주가를 둘러싼 주식 시장 상황과 경영 제반 환경, 회사 캐시 플로우 등 고려해서 최적 시점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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