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1분기 영업익 190억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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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가 1분기 영업이익 19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파라다이스는 10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90억2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엔 영업손실 255억3300만원을 냈지만 올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당기순이익도 94억50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 당기순손실 454억9800만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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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매출액 1915억…전년比 92% 증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파라다이스가 1분기 영업이익 19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적자 255억원에서 수익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다. 매출 역시 19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 이상 증가했다.
파라다이스는 10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90억2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엔 영업손실 255억3300만원을 냈지만 올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매출액은 1915억1900만원으로 전년 동기(997억3000만원) 대비 92.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94억50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 당기순손실 454억9800만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1분기 실적 호조는 카지노 부문 매출의 증가 때문이다. 1분기 카지노 부문 매출은 71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29.0% 증가했다. 복합리조트 매출은 913억원으로 100%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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