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우·유지애, 청춘 액션 느와르…'바람개비' 오늘(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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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람개비'가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다.
10년 전 [Delight] 뮤직비디오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차선우와 유지애가 평범한 인생을 꿈꾸던 '정훈'이 한 순간의 선택으로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 청춘 액션 느와르 영화 '바람개비' 를 통해 운명적으로 재회해 화제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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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람개비'가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다.[감독: 이상훈ㅣ출연: 차선우, 유지애, 김소희, 이원석, 서지후ㅣ배급: ㈜디스테이션ㅣ제작: 한류닷컴㈜, ㈜오예스ㅣ개봉: 2023년 5월 10일]
#1. 차선우 X 유지애, 10년 만에 다시 재회한 운명 같은 만남부터
강렬한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력 자랑하는 김소희 X 이원석까지!
신선한 조합에 빛나는 청춘 라이징 스타들의 탄생!
10년 전 [Delight] 뮤직비디오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차선우와 유지애가 평범한 인생을 꿈꾸던 '정훈'이 한 순간의 선택으로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 청춘 액션 느와르 영화 '바람개비' 를 통해 운명적으로 재회해 화제를 모은다. 먼저 여러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강력한 존재함을 어필한 배우 차선우가 복싱 선수를 꿈꾸는 '정훈' 역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그는 순수한 10대 청춘의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까지 선사하며 강렬한 분위기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최근 연기자로서의 새 출발을 알린 그룹 러블리즈 출신의 유지애는 차선우의 연인 '승희' 역으로 특유의 사랑스럽고 진솔한 연기로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낸다. 여기에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 김소희가 상처와 배신감에 결국을 복수를 꿈꾸는 '미자' 역으로 분해 뜨거운 열연을 펼친다. 그뿐만 아니라, 김소희의 복수를 돕는 '족제비' 역은 신예 이원석이 맡으며 악의에 가득 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영화 속 숨막히는 긴장감을 더한다. 이처럼 뛰어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을 겸비한 청춘 스타들의 선사하는 특별한 케미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 자신만의 탄탄한 영화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이상훈 감독
감독, 배우, 그리고 작가까지! 앞으로가 기대되는 멀티 플레이어
이상훈 감독이 그려내는 새로운 청춘의 이야기!
전작을 통해 청춘들의 고민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이상훈 감독이 180도 달라진 청춘 액션 느와르 장르에 도전한다. 배우를 넘어 감독, 작가까지 다방면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그는 멀티 플레이어답게 영화 '바람개비'에도 직접 출연하며 배우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했다. 이상훈 감독은 "영화에서 메시지를 전할 때, 가장 좋은 것은 강력한 현실감을 반영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메시지의 전달을 위해서는 영화 속 매력적인 요소들이 가미 되어야 한다"며 '바람개비'가 가진 현실적이고 강렬한 부분들이 어떻게 매력적으로 펼쳐질지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3. 새로운 청춘 액션 느와르의 탄생!
날 것 그대로의 연기와 화려한 액션이 더해져 더없이 뜨겁다!
새롭게 그려내는 방황하는 청춘들의 이야기!
'바람개비'는 기존의 청춘들의 이야기하면 떠오르는 키워드인 청량함과 풋풋함을 넘어서서 반항적이고 강한 느낌인 새로운 청춘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피어나는 사랑과 우정에서는 애틋함을 엿볼 수 있으며 나아가 비극적인 운명이 만들어내는 좌절은 느와르적 감성까지 모두 담아내며 기존의 청춘 영화와는 한층 더 확장된 범위를 선사한다. 교복은 입은 학창 시절의 모습부터 왠지 모르게 불안한 기류가 흐르는 현재의 모습은 '바람개비' 속 다양한 인물들 사이에 어떤 사건이 있었고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감을 키우며 긴장감을 더한다. 영화 속 인물들의 분노와 복수심 등을 녹여내며 디테일을 더한 화려한 액션 장면들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깊은 몰입감까지 선사하며 청춘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계획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오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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