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한미동맹 70주년 맞아 전투기 꼬리에 기념 로고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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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군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 공군 KF-16 4대와 미국 공군 F-16 3대의 수직꼬리날개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로고를 부착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념 로고는 지난 해 12월 외교부에서 발표한 한미동맹 70주년 공식 로고에 날개 이미지를 더해 한미동맹을 양국 공군이 더 역동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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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군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 공군 KF-16 4대와 미국 공군 F-16 3대의 수직꼬리날개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로고를 부착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념 로고는 지난 해 12월 외교부에서 발표한 한미동맹 70주년 공식 로고에 날개 이미지를 더해 한미동맹을 양국 공군이 더 역동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기념 로고를 부착한 전투기들은 오는 11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리는 고(故) 딘 헤스 미 공군 대령의 8주기 추모식에서 추모 비행에 나설 예정이다. 딘 헤스 대령은 6·25 전쟁 당시 한국 공군 재건 지원을 위해 창설된 제6146 군사고문단의 책임자로, 직접 전투기를 몰고 250여회 출격한 바 있다.
공군은 다음 달 말부터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에도 한미동맹 70주년 로고를 부착하고, 전국 각지에서 축하 비행을 펼칠 계획이다.
강현철기자 hck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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