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쇼 끝판왕"…美 웨스트민스터 도그쇼서 방뎅 견종 첫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열린 '웨스트 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에서 사상 처음으로 '프티 바세 그리퐁 방뎅' 견종이 우승해 화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 출신의 6세 남아 버디 홀리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에서 방뎅 견종으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에서 열린 '웨스트 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에서 사상 처음으로 '프티 바세 그리퐁 방뎅' 견종이 우승해 화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 출신의 6세 남아 버디 홀리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에서 방뎅 견종으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버디 홀리의 견주이자 핸들러(조련사)인 제니스 헤이즈는 쇼가 끝난 후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버디 홀리는 도그쇼의 끝판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계 최고 권위의 도그쇼 중 하나인 웨스트 민스터 켄넬 클럽은 △워킹 △허딩 △테리어 △스포츠 △토이 △비(非)토이 △하운드 등 7개 그룹에서 우승자를 각 1마리씩 뽑는데, 버디 홀리는 하운드 그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프티 바세 그리퐁 방뎅은 프랑스 서부의 방데 지방에서 토끼를 사냥하기 위해 개량한 품종이며, 다리가 짧고 털이 거친 것이 특징이다.
1877년 개최된 웨스트민스터 켄넬클럽 도그쇼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있는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꼽힌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