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활동

한귀섭 기자 2023. 5. 10.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개발공사가 10일 강릉 저동지역을 찾아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활동에 나섰다.

이날 오승재 강원도개발공사 사장 등 임직원 40여명은 화마 피해목 수거, 피해 가옥 환경정리 등 구호활동에 동참하고, 산불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복귀를 기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개발공사,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활동.(강개공 제공)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도개발공사가 10일 강릉 저동지역을 찾아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활동에 나섰다.

이날 오승재 강원도개발공사 사장 등 임직원 40여명은 화마 피해목 수거, 피해 가옥 환경정리 등 구호활동에 동참하고, 산불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복귀를 기원했다.

오승재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은 “산불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구호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강원도개발공사는 도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이재민들의 일상복귀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개발공사는 산불 재해 당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주차장을 상황실과 소방자원 집결지로 제공했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