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의미심장 SNS “재산 다 처분해 개털, 잘 살면 그게 복수”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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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과거를 회상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박연수는 10일 SNS에 자신의 과거 사진을 올리며 "딱 4년 전인데 살도 찌고 활 늙어버린 나"라고 한탄했다.
박연수는 "항상 (아이들에게) 말한다. 너희가 멋있는 사람이 되어 잘 살면 그게 복수다"라고 남기기도 했다.
2015년 송종국과 이혼한 후 본명 박연수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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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과거를 회상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박연수는 10일 SNS에 자신의 과거 사진을 올리며 “딱 4년 전인데 살도 찌고 활 늙어버린 나”라고 한탄했다. 하지만 “차에서 모든 시간을 보내느라 허리도 많이 안 좋아지고 가진 재산 다 처분해서 아이들 케어하느라 개털인 나는 멘탈 하나만큼은 최고. 개털인데 행복하다”며 “내 마음에 재산은 늘어나고 있고 우리 지아, 지욱이가 쑥쑥 커간다”고 스스로 격려하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항상 (아이들에게) 말한다. 너희가 멋있는 사람이 되어 잘 살면 그게 복수다”라고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박연수는 2001년 영화 ‘눈물’을 통해 예명 박잎선으로 데뷔했다.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이듬해 딸 송지아를 출산했으며 2008년 아들 송지욱을 품에 안았다. 2015년 송종국과 이혼한 후 본명 박연수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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