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오월드, SNS 서포터즈 모집 등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오월드는 18일까지 ‘2023 대전오월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8명이다. 대전오월드에 관심 있고 SNS를 사용하는 대전 거주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되면 5월부터 10월까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오월드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활동기간 동안 서포터즈에는 오월드 방문증과 소정의 활동비 등 활동 편의가 제공된다. 우수 활동가에겐 상장과 함께 포상도 주어진다.

대전오월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첨부서류 일체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대전 동구, 조직문화 혁신 이끌 주니어보드 ‘Hype 동구’ 운영

대전 동구는 젋은 공무원들로 구성된 제2기 주니어보드 'Hype 동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Hype 동구'라는 명칭은 젊고 트렌디한 동구를 만들어 나가자는 뜻을 담고 있다.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Hype 동구'는 앞으로 정책개발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매달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타 기관 벤치마킹 현장 방문, 조직문화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신 중구청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은 10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에서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려는 누구나 SNS에 1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김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과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을 지명했다.

◇서철모 서구청장, 마약 예방‘NO EXIT’릴레이 캠페인 동참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10일,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다른 사람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거나, 지목받지 않았더라도 누구나 인증사진을 찍고 후속 주자 2명을 지명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서 구청장은 대전둔산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대전 기초자치단체장 중 1호로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임민수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문원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본부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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