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북검사국, 사랑의 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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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경북검사국(국장 임동준, 사진 오른쪽 두번째))은 9일 예천군 은풍면 다문화 다자녀 가정을 찾아 생필품과 농산물 상품권을 전달했다.
경북검사국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 부분을 모금해 자체 봉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홀몸어르신, 조손 가정 등 소외계층을 찾아 꾸준히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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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경북검사국(국장 임동준, 사진 오른쪽 두번째))은 9일 예천군 은풍면 다문화 다자녀 가정을 찾아 생필품과 농산물 상품권을 전달했다.
경북검사국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 부분을 모금해 자체 봉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홀몸어르신, 조손 가정 등 소외계층을 찾아 꾸준히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이모씨(60)는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5명의 아이를 잘 챙기지 못했는데 경북검사국에서 생각지도 못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동준 국장은 “농협을 사랑해주는 우리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감사 업무를 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쳐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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