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임시회 폐회…제1차 추경 확정

강명수 기자 2023. 5. 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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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가 제276회 임시회를 10일 폐회했다.

완주군의회는 지난달 26일 임시회를 개회해 이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또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상정해 처리했으며 2023년도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제1차 추경은 총 8673억5923만원이 편성·제출돼 12개의 사업 28억9254만원을 삭감 처리해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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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전북 완주군의회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가 제276회 임시회를 10일 폐회했다.

완주군의회는 지난달 26일 임시회를 개회해 이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임시회 기간 중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4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상정해 처리했으며 2023년도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제1차 추경은 총 8673억5923만원이 편성·제출돼 12개의 사업 28억9254만원을 삭감 처리해 의결됐다.

서남용 의장은 “상대를 존중하고,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의미의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 고사성어가 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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