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식]중증 장애인 대상 '봄맞이 낭만여행' 차량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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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오는 20일과 21일 봄맞이 차량지원 서비스인 '동행천사와 떠나는 낭만여행'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관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이용자중 장애정도가 심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운행가능지역은 안성시, 수도권(서울, 경기도, 인천광역시), 충청도(천안, 음성, 진천) 등이다.
경기 안성시는 오는 6월30일까지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집중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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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오는 20일과 21일 봄맞이 차량지원 서비스인 '동행천사와 떠나는 낭만여행'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관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이용자중 장애정도가 심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운행가능지역은 안성시, 수도권(서울, 경기도, 인천광역시), 충청도(천안, 음성, 진천) 등이다. 여행에 따르는 일체의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안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진행
경기 안성시는 오는 6월30일까지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집중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은 관내 수산물 도·소매업종 및 음식점 등지다. 점검사항은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 표기 및 미 표시된 원산지 확인, 수입물량 등이다.
이와함께 오는 7월1일부터 ‘음식점 내 원산지표시 대상’으로 가리비, 방어, 우렁쉥이, 부세, 전복 5종이 추가 지정됨에 따라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하는 한편 중대한 위반사항이 발생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원산지 거짓 표시 등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미표시는 5만~1천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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