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근 “故김자옥, 본인 아팠을 때도 건강하라 신신당부”(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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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승근이 아내 고(故) 김자옥을 언급했다.
오승근은 "김자옥 선배님이 살아생전에 늘 건강하라고 신신당부했다고 한다"는 MC 김국진 말에 "본인이 아팠을 때 저는 아프지 말라고 했다. 아프지 말아야 소리도 낼 수 있고 듣는 대중도 굉장히 좋아한다고 건강하라고, 밥 꼭 챙겨먹고 다니라고 했다. 어머니 같다"며 김자옥의 신신당부로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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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오승근이 아내 고(故) 김자옥을 언급했다.
5월 8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73세 오승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승근은 "김자옥 선배님이 살아생전에 늘 건강하라고 신신당부했다고 한다"는 MC 김국진 말에 "본인이 아팠을 때 저는 아프지 말라고 했다. 아프지 말아야 소리도 낼 수 있고 듣는 대중도 굉장히 좋아한다고 건강하라고, 밥 꼭 챙겨먹고 다니라고 했다. 어머니 같다"며 김자옥의 신신당부로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관절이 가장 문제인 것 같다"는 오승근은 "관절이 튼튼해야 걷는 것도, 일하는 것도, 모든 걸 할 수 있지 않나. 항상 신경을 쓰고 있다"고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대동맥 스텐트 시술을 받은 적도 있다고. 오승근은 "아주 작을 때 미리 발견을 해서 스텐트 시술을 하게 됐다. 시술 후 한 달 정도 병원 치료를 받다 보니까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입맛도 떨어지고 몸이 쇠약해져서 그런지 체중이 빠지더라. 그러다 보니까 뼈, 관절에도 이상이 생긴 것 같다. 많이 아프다기보다는 '오늘 왜 이렇게 시큰거리지?' 정도다"라고 전했다. (사진=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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