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차 없는 길거리 소풍'…일부 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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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오는 20일 옥천교~안성교간 강변도로에서 도심 속 길거리 소풍행사로 가칭 '길빠닥 소풍'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를 위해 이날 도심 일부 도로는 차량을 통제한다.
행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옥천교~안성교 사이 강변도로 0.7㎞구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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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는 20일 옥천교~안성교 강변도로 0.7㎞ 구간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20일 옥천교~안성교간 강변도로에서 도심 속 길거리 소풍행사로 가칭 '길빠닥 소풍'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를 위해 이날 도심 일부 도로는 차량을 통제한다.
시는 원도심 내 시장상인 및 주민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옥천교~안성교 사이 강변도로 0.7㎞구간에서 진행된다.
교통통제 구간에서는 ▲소풍존 ▲장터존 ▲플리마켓존 ▲열린공간 등이 열린다.
소풍존 내에서는 개인 돗자리를 지참하면 소풍을 즐길 수 있다. 한경대학생 동아리연합회 재능기부로 4차례 소규모 버스킹 공연도 추진할 예정이다.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 버스킹, 영화상영 등도 진행된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행사는 축제라는 개념보다 도로라는 공간을 주민들에게 돌려주어 도심지 내에서도 가볍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코자 추진한다"며 "상인 및 원도심 주민들도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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