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D 초대박 교통호재 더해졌다…`칸타빌 더 스위트` 정당계약에 발길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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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최중심 원당동에 조성되는 '칸타빌 더 스위트'가 연이은 교통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아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천 서구 원당동 810-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84~101㎡, 총 62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한편 '칸타빌 더 스위트'가 조성되는 검단신도시 일대는 최근 인천시가 서구에서 검단구를 독립적으로 분구하는 행정체제 개편안을 추진하고 있어 이에 따른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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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84~101㎡, 총 625가구 규모로 조성…착한분양가에 6개월 후 전매도 가능
5월 8일 ~ 10일 3일간 정당계약 진행소식에 당첨자 발길 분주
검단신도시 최중심 원당동에 조성되는 '칸타빌 더 스위트'가 연이은 교통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아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천 서구 원당동 810-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84~101㎡, 총 62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실제 단지는 대형 교통호재 수혜가 예상된다. 먼저 도보권에서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신설역 102역(예정)이 개발되고 있어 역세권 입지를 갖출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김포공항역, 마곡나루역까지 단시간 내에 도달 가능해져 서울 접근성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지난 9일에는 정부가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히면서 이에 따른 기대감도 더해졌다.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는 김포 골드라인 장기역을 출발해 검단신도시~부천종합운동장을 잇는 노선이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을 공용하여 서울도심까지 직결운행 예정으로, 검단에서 여의도, 용산 등을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여건은 더욱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칸타빌 더 스위트 분양관계자는 "검단 일대 교통호재의 최대 수혜단지라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관심과 문의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여기에 착한 분양가, 6개월 후 전매 가능 등의 분양 조건도 부각되면서 정당계약이 진행 중인 견본주택에는 내방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칸타빌 더 스위트는 뛰어난 가격경쟁력고 갖췄다는 평가다. 실제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30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데, 이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검단신도시 내 최근 분양 단지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특히 이와 같은 가격은 최근 분양시장이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고, 향후 검단신도시 내 공급예정 단지들 또한 칸타빌 더 스위트의 분양가격 보다 높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하면, 메리트는 더욱 커진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건설원가 상승, 금리 상승 등 현재의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앞으로 분양가 상승 압박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며 "이미 광명, 용인 등에서는 전용 84㎡ 기준 아파트의 분양가가 10억원을 넘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칸타빌 더 스위트의 가격경쟁력은 더욱 크다는 게 업계의 평가"라고 말했다.
여기에 단지는 전매기간 완화 정책으로 인해 6개월 후 중도금 1회차 납부 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실거주의무도 없다. 이는 검단신도시가 최대 3년의 전매제한 기간과 최소 3년의 실거주의무가 적용되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메리트라는 평가다.
한편 '칸타빌 더 스위트'가 조성되는 검단신도시 일대는 최근 인천시가 서구에서 검단구를 독립적으로 분구하는 행정체제 개편안을 추진하고 있어 이에 따른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인천시 원당동 A부동산 관계자는 "검단구의 분구는 행정력 증대와 도시 발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인천시는 이외에도 영종구, 중구 분리 등 행정체계 개편을 적극 추진하고, 각 지역도 이를 반기는 분위기여서 이번 단지는 인천시의 변화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칸타빌 더 스위트'의 정당계약은 5월 10일(수)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위치한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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