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빌푸 “득남... 모든 의심 사라졌다” 경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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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인 빌푸 렙빠넨이 아빠가 된 소식을 알렸다.
6일 빌푸는 "나는 오늘이 어린이날이라 아들 태오를 소개하고 아빠로의 여정에 대해 말하기에 완벽하다고 생각한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빌푸는 "나는 테오의 성장에 대해 큰 관심이 있다. 그는 여느 아기들이 그렇듯 주변의 큰 관심을 받고 있고 건강한 아이다. 나는 이것이야말로 우리 가족에게 있어 좋은 시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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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화제의 인물인 빌푸 렙빠넨이 아빠가 된 소식을 알렸다.
6일 빌푸는 “나는 오늘이 어린이날이라 아들 태오를 소개하고 아빠로의 여정에 대해 말하기에 완벽하다고 생각한다”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아이를 공개하며 “지난 3월 17일, 아이가 우는 소리를 처음 들었다. 이때 나는 내가 누군가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의심이 사라지며 온전히 아내와 테오에게 집중하는 변화를 맞았다”라며 “이 변화에 관해 설명할 수 없다. 하지만 나는 이것이 사랑을 둘러싸인 것을 알기에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빌푸는 “나는 테오의 성장에 대해 큰 관심이 있다. 그는 여느 아기들이 그렇듯 주변의 큰 관심을 받고 있고 건강한 아이다. 나는 이것이야말로 우리 가족에게 있어 좋은 시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는 아이를 위해 기저귀를 갈아주고 수유하고 목욕하는 것이 즐겁다. 이 일들은 매우 평범하고 반복적이다. 하지만 이 일들은 나의 내면의 무언가와 한 개인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고 마무리했다.
이 글을 본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는 “아빠가 된 것을 축하해”라고 반응했다.
한편, 핀란드 국적의 빌푸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페트리 칼리올라의 고향 친구로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 해당 방송을 통해 한국의 매력에 빠진 그는 한국인 아내와 2020년에 결혼해 최근 득남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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