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진성, '김해 꽃 축제' 개막무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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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성과 박군이 '제8회 김해 꽃 축제'에서 축하무대를 펼친다.
두 사람은 오는 11일 오후 7시 경남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8회 김해 꽃 축제' KNN 개막 축하 특집 방송에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제8회 김해 꽃 축제'는 침체된 화훼산업을 육성하고 화훼 주산지인 김해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펼쳐지는 축제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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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진성과 박군이 '제8회 김해 꽃 축제'에서 축하무대를 펼친다.
두 사람은 오는 11일 오후 7시 경남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8회 김해 꽃 축제' KNN 개막 축하 특집 방송에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안동역에서' '보릿고개'로 유명한 진성은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감성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잔해'의 박군 역시 특유의 밝고 유쾌한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8회 김해 꽃 축제'는 침체된 화훼산업을 육성하고 화훼 주산지인 김해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펼쳐지는 축제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첫날 축제 개막을 축하하며 펼쳐지는 특별 공연에는 진성과 박군을 비롯해 장윤정 쌍둥이 문연주 소유미 나영 등이 출연한다.
박군은 현재 각종 공연,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고 있다. 진성 역시 각종 방송과 공연을 통해 전국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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