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매트릭스, 김범재 대표 선임...각자 대표 체제 전환

안수민 2023. 5. 10.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국내·외 로우코드 시장에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김범재 전 SAP 코리아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신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세계적으로 로우코드는 SW개발 시장에서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그동안 쌓아온 영업·마케팅 전문성을 기반으로 비아이매트릭스의 매출 증가세를 가속화하고, 글로벌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범재 비아이매트릭스 대표j

비아이매트릭스는 국내·외 로우코드 시장에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김범재 전 SAP 코리아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신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이를 계기로 배영근·김범재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배영근 대표는 기술·경영·전략 부문을, 김범재 대표는 영업·마케팅·수행 부문을 총괄할 예정이다.

김범재 신임 대표는 30년 이상 HP와 SAP 등 국내·외 IT기업에서 탁월한 비즈니스 운영 및 영업 능력을 발휘했다. 김 신임 대표는 로우코드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비아이매트릭스의 잠재력과 성장성을 높게 보고 합류했다.

김 신임 대표는 “세계적으로 로우코드는 SW개발 시장에서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그동안 쌓아온 영업·마케팅 전문성을 기반으로 비아이매트릭스의 매출 증가세를 가속화하고, 글로벌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