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민커피’ 팀홀튼, 연내 국내 상륙한다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2023. 5. 10. 15:09
캐나다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팀홀튼 연내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60년의 역사를 가진 팀홀튼은 버거킹과 파파이스 등을 소유한 글로벌 외식기업 RBI의 자회사 브랜드다. 국내 운영은 버거킹 운영사인 비케이알이 맡는다.
팀홀튼은 100%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며, 주문 후 즉시 조리하는 캐나다 오리지널 클래식 메뉴를 제공한다. ‘올웨이즈 프레쉬’라는 슬로건으로 전 세계 15개국에서 56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데이비드 쉬어 RBI 대표는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커피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만나게 돼 기쁘다”며 “팀홀튼의 시그니처 메뉴와 따뜻한 서비스 문화를 바탕으로 한국 커뮤니티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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