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자유입출금 ‘SC제일내월급통장’ 출시… 최고 연 3.5%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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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최고 연 3.5%(세전)까지 금리를 제공하는 'SC제일내월급통장'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내월급통장은 급여를 받는 직장인에게 특화한 자유 입출금통장으로 기본금리 1.0%에 더해 다양한 부수거래 조건 달성에 따라 우대금리를 최고 2.5%까지 추가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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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최고 연 3.5%(세전)까지 금리를 제공하는 ‘SC제일내월급통장’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내월급통장은 급여를 받는 직장인에게 특화한 자유 입출금통장으로 기본금리 1.0%에 더해 다양한 부수거래 조건 달성에 따라 우대금리를 최고 2.5%까지 추가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대금리 제공 조건은 ▲은행 첫 거래 고객(최초 고객 신규일 기준 31일 이내 계좌 신규 고객)에게 신규일로부터 1년 간 0.5%포인트 ▲급여이체 금액에 따라 1.0~0.2%포인트 ▲SC제일은행에 보유한 상품의 종류 수에 따라 0.2~0.1%포인트 ▲자동이체 등록 건 수, 카드 사용, 인터넷·모바일뱅킹 로그인 실적에 따라 0.3~0.1%포인트 ▲내월급통장의 평균잔액에 따라 0.5~0.1%포인트 등이다.
이와는 별도로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 타행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 영업시간 외 당행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이사대우)은 “내월급통장은 기본 수수료 면제 혜택은 물론 거래 실적에따른 다양한 우대조건을 통해 직장인 급여통장으로서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며 “기존 급여통장을 갈아타려고 하거나 새로운 혜택을 기대하는 직장인들에게 적격일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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