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모델 배우 한소희,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고향인 울산에 500만원 고향사랑기부
‘zgm.고향으로카드’와 ‘NH고향사랑기부예금'도 가입

배우 한소희씨는 9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을 찾아 울산에 5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에 참여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전속모델인 배우 한소희씨가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에 동참했다.

한씨는 9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해 고향인 울산에 고향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농협은행이 고향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출시한 고향기부제 특화상품인  ‘zgm.고향으로카드’와 ‘NH고향사랑기부예금'에도 직접 가입했다. 

고향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는 제도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기부한 고향의 답례품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부금 납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은행과 농축협에서 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전속모델인 배우 한소희씨는 9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고향기부제 특화상품인 ‘zgm.고향으로카드’와 ‘NH고향사랑기부예금'에 가입한 후 상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zgm.고향으로카드’와 ‘NH고향사랑기부예금' 모두 고향기부제 참여자는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향기부를 한 후 zgm.고향으로카드를 이용한다면 특별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신용카드는 이용액의 최대 1.7%, 체크카드는 최대 0.6%를 NH포인트로 적립해준다.

NH고향사랑기부예금은 고향기부 참여자에게 0.5%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한씨는 “고향사랑 특화상품 가입만으로도 제가 사랑하는 고향에 힘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농협은행에서 저와 함께 사랑하는 고향도 살리고 자산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