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애플수박 출하 …36농가 시설하우스 재배

서희원 기자 2023. 5. 10.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합천군은 10일 율곡면 첫눈에반한딸기 유통센터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강호동 율곡농협 조합장, 첫눈에반한딸기 영농조합법인 강철훈 대표이사, 이장석 애플수박작목반 회장과 작목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플수박 출하식을 가졌다.

애플수박작목반에서는 올해 36농가 153동(14ha)의 시설하우스에 애플수박을 재배하고 있으며 금년 8월까지 애플수박을 출하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올해 45만통 생산…12억원 소득 전망

[합천=뉴시스] 합천군청 김윤철 합천군수, 강호동 율곡농협 조합장, 첫눈에반한딸기 영농조합법인 강철훈 대표이사, 이장석 애플수박작목반 회장 등 관계자가 출하식을 가졌다.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10일 율곡면 첫눈에반한딸기 유통센터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강호동 율곡농협 조합장, 첫눈에반한딸기 영농조합법인 강철훈 대표이사, 이장석 애플수박작목반 회장과 작목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플수박 출하식을 가졌다.

애플수박작목반에서는 올해 36농가 153동(14ha)의 시설하우스에 애플수박을 재배하고 있으며 금년 8월까지 애플수박을 출하할 예정이다.

생산된 애플수박은 전량 계약재배로 유통되고 있으며, 올해 예상 생산량은 45만 통으로 12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합천=뉴시스] 합천군청 김윤철 합천군수가 애플수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애플수박은 껍질이 얇고 한 통당 무게가 1kg~2kg 정도로 크기가 작아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주요 품종은 나이스샷 플러스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형 과일을 선호하는 소비 추세 변화에 맞춰 소득작물을 발굴 육성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