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설치하고 전화 걸면 알아서 찾아오는 콜택시… ‘여기앤콜’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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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동 마케팅 플랫폼 여기앤(대표 이경환)은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고 전화만 걸면 콜택시가 알아서 승객의 위치로 찾아오는 '여기앤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경환 여기앤 대표는 "여기앤은 모든 서비스를 소비자의 위치 중심으로 제공한다"며 "낯선 곳을 방문하더라도 스마트폰에 앱만 설치해 놓으면 편리하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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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동 마케팅 플랫폼 여기앤(대표 이경환)은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고 전화만 걸면 콜택시가 알아서 승객의 위치로 찾아오는 ‘여기앤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여기앤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 사용에 미숙한 어르신이나 외국인 등에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다. 앱을 켜고 자신의 현재 위치 등을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그 대신 앱을 설치하고 여기앤콜에 전화를 걸면 상담원과의 통화 없이 자동으로 승객의 위치가 파악돼 콜택시 배차가 이뤄진다.
여기앤 측은 이 서비스가 고객의 편리하고 신속한 콜택시 이용을 돕는 한편 지역 콜센터의 부담을 줄여 택시업계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경환 여기앤 대표는 "여기앤은 모든 서비스를 소비자의 위치 중심으로 제공한다"며 "낯선 곳을 방문하더라도 스마트폰에 앱만 설치해 놓으면 편리하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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