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설치하고 전화 걸면 알아서 찾아오는 콜택시… ‘여기앤콜’ 서비스 출시

오남석 기자 2023. 5. 10.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역 공동 마케팅 플랫폼 여기앤(대표 이경환)은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고 전화만 걸면 콜택시가 알아서 승객의 위치로 찾아오는 '여기앤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경환 여기앤 대표는 "여기앤은 모든 서비스를 소비자의 위치 중심으로 제공한다"며 "낯선 곳을 방문하더라도 스마트폰에 앱만 설치해 놓으면 편리하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

지역 공동 마케팅 플랫폼 여기앤(대표 이경환)은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고 전화만 걸면 콜택시가 알아서 승객의 위치로 찾아오는 ‘여기앤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여기앤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 사용에 미숙한 어르신이나 외국인 등에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다. 앱을 켜고 자신의 현재 위치 등을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그 대신 앱을 설치하고 여기앤콜에 전화를 걸면 상담원과의 통화 없이 자동으로 승객의 위치가 파악돼 콜택시 배차가 이뤄진다.

여기앤 측은 이 서비스가 고객의 편리하고 신속한 콜택시 이용을 돕는 한편 지역 콜센터의 부담을 줄여 택시업계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경환 여기앤 대표는 "여기앤은 모든 서비스를 소비자의 위치 중심으로 제공한다"며 "낯선 곳을 방문하더라도 스마트폰에 앱만 설치해 놓으면 편리하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남석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