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추성훈, 슬픔 딛고 활동 재개…'옥문아' 출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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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파이터' 추성훈이 부친상의 아픔을 딛고 활동을 재개한다.
10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측은 추성훈과 광희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전설의 파이터' 추성훈이 전하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진심 어린 이야기는 오는 24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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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전설의 파이터’ 추성훈이 부친상의 아픔을 딛고 활동을 재개한다.
10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측은 추성훈과 광희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도선수 출신의 종합 격투기 선수이자 연예계 대표 피지컬 강자 추성훈과 종이 인형 최강자인 광희가 ‘톰과 제리’ 앙숙 같은 ‘찐친’ 브로맨스 케미를 자랑했다고 해 두 사람이 보여줄 뛰어난 입담과 유쾌한 매력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또한 최근 안타까운 부친상 소식을 알리게 된 추성훈이 부친상 이후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첫 예능 출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가 자신의 ‘슈퍼 히어로’였던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해 모든 이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전설의 파이터’ 추성훈이 전하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진심 어린 이야기는 오는 24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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