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달 47만 개 팔았다" 오리온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 사상최대 기록

박문수 2023. 5. 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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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간편식사 대용으로 출시한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가 지난달 월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의 4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했다.

마켓오네이처는 오리온 글로벌연구소가 개발한 간편식사대용식 전문 브랜드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네이처'가 차별화된 맛과 품질에 입소문 효과까지 더해 그래놀라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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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 제품이 진열됐다. 오리온 제공

[파이낸셜뉴스] 오리온이 간편식사 대용으로 출시한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가 지난달 월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의 4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했다. 1달동안 47만개를 팔린 오!그래놀라의 인기는 오리온의 대표제품 ‘다이제’와 협업한 결과다. 협업상품 ‘오!그래놀라 다이제’는 지난 3월 TV 예능 프로그램에 노출된 이후, 포털사이트 시리얼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맛있는 그래놀라’로 입소문나면서 판매량도 빠르게 증가했다.

△오!그래놀라 초코고래밥 △오!그래놀라팝 현미아몬드 △오!그래놀라 단백질 넛츠초콜릿 △오!그래놀라팝 허니오트 등 다양한 상품군의 인지도도 함께 향상되고 있다. 오리온은 급증하는 수요를 맞추기 위해 경남 밀양에 위치한 오리온농협 공장을 최대치로 가동해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마켓오네이처는 오리온 글로벌연구소가 개발한 간편식사대용식 전문 브랜드다. 다양한 곡물과 과일, 견과류 등을 원물 그대로 구워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먹을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네이처’가 차별화된 맛과 품질에 입소문 효과까지 더해 그래놀라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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